전척추 MRI 가격 · 병원별 비급여 비교 (2026)
목부터 허리까지 한 번에 보는 검사로, 촬영 시간이 길고 부위 수·조영 여부에 따라 값이 크게 다릅니다.
지역별 전척추 MRI 가격
| 시도 | 중간값 | 최저 | 최고 | 병원 수 |
|---|---|---|---|---|
| 서울 | 806,500원 | 300,000원 | 1,703,500원 | 52 |
| 부산 | 885,000원 | 450,000원 | 1,364,200원 | 16 |
| 인천 | 850,000원 | 290,000원 | 1,339,000원 | 13 |
| 대구 | 885,280원 | 550,000원 | 1,140,000원 | 11 |
| 대전 | 900,000원 | 524,850원 | 1,118,330원 | 9 |
| 울산 | 815,000원 | 600,000원 | 1,384,600원 | 4 |
병원 종별 가격
| 종별 | 중간값 | 최저 | 최고 | 병원 수 |
|---|---|---|---|---|
| 병원 | 650,000원 | 290,000원 | 1,200,000원 | 43 |
| 종합병원 | 920,000원 | 390,000원 | 1,415,000원 | 41 |
| 상급종합 | 1,215,500원 | 813,000원 | 1,703,500원 | 20 |
| 한방병원 | 700,000원 | 700,000원 | 700,000원 | 1 |
어떤 진료인가
전척추 MRI는 경추·흉추·요추를 한 번에 촬영해 척추 전체를 보는 검사입니다. 부위별 MRI를 따로 찍는 대신 척추 전 구간을 이어서 촬영하기 때문에, 여러 부위에 걸친 병변이나 어느 높이에 문제가 있는지 알기 어려운 경우에 쓰입니다. 암의 척추 전이 여부 확인, 강직성 척추염 같은 염증성 척추질환, 척수 전체를 봐야 하는 신경질환, 척추측만증 평가, 다발성 골절 의심 등이 대표적인 경우입니다.
건강보험은 악성종양의 척추 전이 의심, 염증성 척추질환, 척수 질환 등 급여 기준에 해당하면 적용됩니다. 그러나 목·허리 통증이 함께 있어 전체를 한 번에 보고 싶은 경우처럼 뚜렷한 급여 사유가 없으면 비급여입니다. 촬영 시간이 40분에서 1시간 가까이 걸리기 때문에, 의사가 실제로 전 구간 촬영이 필요한지 판단한 뒤 처방하는 검사입니다. 급여 기준은 바뀔 수 있으니 병원에서 확인하세요.
가격이 병원마다 다른 이유
- 촬영 부위 산정 방식: 전척추를 하나의 항목으로 정한 병원과, 경추·흉추·요추 세 부위를 각각 합산한 뒤 할인하는 병원이 있어 총액 차이가 큽니다.
- 장비 사양: 3.0T 장비는 긴 구간을 선명하게 찍을 수 있지만 검사비가 높고, 1.5T 장비는 비교적 낮습니다.
- 조영제 사용: 전이·염증·감염 감별에 조영제를 쓰는 경우가 많아 조영 증강 여부가 총액에 큰 영향을 줍니다.
- 촬영 시퀀스 수: 병변을 찾기 위해 어떤 영상 기법을 몇 가지 넣는지에 따라 촬영 시간과 비용이 달라집니다.
- 병원 종별: 전척추 MRI는 대학병원에서 시행하는 비율이 높아 상급종합병원 가격이 기준이 되는 경우가 많고, 척추 전문병원은 다르게 책정합니다.
- 판독료: 세 구간을 함께 판독하므로 판독료를 어떻게 산정하는지에 따라 차이가 납니다.
실손보험 청구
의사가 진료 과정에서 필요하다고 판단해 시행한 전척추 MRI는 비급여라도 실손보험 청구 대상입니다. 암 전이 확인처럼 질병 진단 목적이 분명한 경우가 많아 청구 자체는 비교적 단순합니다.
다만 비급여 MRI 특약이 있는 3세대 이후 상품은 연간 보장 한도가 정해져 있고, 전척추 MRI는 부위별 MRI보다 금액이 커서 한 번의 촬영으로 한도에 가까워질 수 있습니다. 세대별 자기부담률과 한도, 부위별로 나눠 청구되는지 여부는 가입 약관과 보험사 확인이 필요합니다. 암 진단 이후라면 암보험 진단비·치료비와 함께 정리해 청구하세요.
병원 고를 때 확인할 것
- 견적이 전척추 하나의 항목인지, 세 부위 합산인지, 조영제·판독료가 포함되어 있는지 확인하세요.
- 장비 자기장 세기와 긴 구간을 한 번에 촬영할 수 있는 장비인지 물어보세요.
- 촬영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지, 중간 휴식이 가능한지 확인하세요. 통증이 심하면 오래 누워 있기 어렵습니다.
- 판독을 영상의학과 전문의가 하는지, 척추·신경 영상 세부 전공자가 있는지 확인하세요.
- 결과 소요 시간과 결과 설명 방식(외래 방문, 전화)을 확인하세요.
- 전이 확인 목적이라면 PET-CT나 뼈 스캔 같은 다른 검사와 어떤 순서로 진행하는지 상의하세요.
자주 묻는 질문
Q. 목과 허리가 다 아픈데 전척추 MRI로 한 번에 찍는 게 나은가요?
증상이 있는 부위가 분명하다면 해당 부위 MRI를 각각 찍는 것이 영상 품질과 비용 면에서 유리한 경우가 많습니다. 전척추 MRI는 어느 높이에 병변이 있는지 모르거나, 여러 부위에 걸친 질환을 확인해야 할 때 의사가 판단해 처방합니다. 어느 방식이 맞는지 의사와 상의하세요.
Q. 촬영 시간이 왜 이렇게 긴가요?
경추·흉추·요추 세 구간을 각각 여러 기법으로 촬영해야 하고, 조영제를 쓰면 주사 전후로 다시 촬영하기 때문에 40분에서 1시간 가까이 걸립니다. 그 동안 움직이면 영상이 흔들려 다시 찍어야 하므로, 통증이 심하면 미리 의료진에게 알리세요.
Q. 암 전이 검사로 찍는데 급여가 되나요?
악성종양의 척추 전이가 의심되는 경우는 척추 MRI 급여 기준에 해당하는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다만 세부 기준과 횟수 제한이 있으니 주치의에게 급여 적용 여부와 본인부담을 확인하세요.
데이터 기준일 2026.04.01 · 출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비급여 진료비 정보 (공공데이터포털)